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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처럼.../Today Word...

대하7:11-22

다윗왕이 생전에 소망하던 하나님의 성전 건축을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허락하신다..
그리고 드디어 솔로몬이 하나님의 성전 건축을 마치고 주님께 봉헌기도를 한다...
이 기도에 하나님은 오늘 본문에서 솔로몬에게 응답하신다...

솔로몬은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전을 향해 백성들이 돌아와서 주님앞에 회개하면
죄를 용서하여 달라고 구한다.. 
이제 하나님은 그 기도에 응답을 하신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찌라.." 대하 7:14

하나님은 분명히 말씀하셨다..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하나님 얼굴을 구하면 그 땅을 고쳐준다고..
또한 하나님은 성전에서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지켜보실거라 하셨다..

왜??

대하 7:16 "이는 내가 이미 이 전을 택하고 거룩하게 하여 내 이름으로 여기 영영히 있게 하였음이라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여기 있으리라.."

하나님이 택하셨기 떄문이다.. 하나님이 하신다 하셨다..
그리고 하나님은 또한 솔로몬에게 말씀하신다.. 다윗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라고.. 주님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합당하게 살아가라고..

이것이 단 하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다..

단 하나.. 주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 그리고 주님앞에서 정결하고 회개하는 것..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을 지키지 못하고 우상을 숭배하면 온 천하에 이야기 거리가 되게 하리라 하셨다..(v20)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앞에서 평안하게 주님과 동행하며 살아가기를 원하신다..
하지만.. 종종 우리는 주님곁을 떠나려고 한다.. 하지만.. 그래도 주님은. 우리가 돌아오시기를 원하신다..
우리가 주님앞에 돌아가 회개하고 주님을 구하면 주님은 우리를 회복하실 것이다..

우리는 주님앞에 돌아가야한다..

많은 크리스챤들이 말하길 이 세대는 악하다한다.. 
하지만 그와 함께 그 악한 세대 가운데서 그들은 동화되며 살아가는 것 같다..
물론 모든 크리스챤들이 그런건 아니라는 걸 안다..

하지만.. 하지만.. 이 세상을 보라.. 어떻게 되어가나??
세상을 탓하기 전에 세상의 악을 탓하기 전에
우리가 크리스챤인 우리들이 어떻게 하였는지 돌아봐야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세상을 정죄하기를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세상 속에서 물들어 하나님을 떠났던
우리가 주님 앞에 돌아와 회개하고 주님의 얼굴을 구하기를 원하신다..
우리는 세상이 예수를 믿는 우리에게 뭐라하든 거기에 요동할 것이 아니라..
우리가 잘못한 것들을 주님앞에 내어놓고 회개해야한다..

오늘 본문에서 주님은 말씀하신다.. 우리가 주님을 저버리고 우상을 섬기면..
우리는 세상의 이야기 거리가 되고 세상 사람들은 왜 하나님 그리 하셨는지 알것이라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돌아가는 것이다.. 벌하시기를 기뻐하시는 분이 아니다..

하나님은 이 순간 우리에게 징계와 벌이 목적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께 돌아가 회개하고 주님 말씀에 순종하며 주님과 동행하며 살아가기를 원하신다..
이 땅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인 우리들은 이 말씀에 집중해야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찾고 계신다.. 애타게 찾고 계신다.. 돌아오라고..

기억해보라.. 예수님 사역의 처음과 마지막이 무엇이었나?
그것은 "성전청소"였다.. 일단 잘못된것을 하나님앞에 내어놓고 깨끗함을 받아야한다..

돌아가자 주님품으로.. 주님 전 앞에 우리의 죄악을 회개하고 주님의 얼굴을 구하자..
주님의 교회인 우리들을 깨끗하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