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욕 여행기... (4) 느낌, 소감.. 오랜만의 여행이라서 였을까? 아니면 뉴욕이라서 였을까? 이번 여행은 아주 즐겁고 많은 생각과 감동을 준 여행이었다.. "여행" 사는 곳을 떠나 먼길을 가는 것.. 나와 친숙한 곳인 사는 곳을 떠나서 다른 곳으로 가는 것.. 이것이 바로 여행이다.. 하지만 나는 여행의 정의에 떠나는 것 이상이라 생각한다.. 여행은 "떠나고 그 곳을 느끼고 누군가와 함께 하는 것.." 이라 말하고 싶다.. 흔히 여행을 아는 사람과도 가지만 혼자서도 떠난다.. 하지만 혼자 떠난 여행에서 우리는 누군가를 만나고 교제한다.. 함께한다.. 그리고 여행하는 지역을 느낄 수 있다.. 나에게 이번 여행은 가족여행이었다.. 아내와 3살이되는 아들.. 어린 아들이랑 여행은 쉬운 일이 아니다.. 아이는 우리처럼 감동 받지 못한다.. 자기가 .. 더보기 뉴욕여행기(3) - Deeper into NY City 여행 시작때의 어려움은 그 날 저녁 관광으로 싹 해결이 되었다.. 공항에서 부터 간략하게 뉴욕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한 바퀴를 돌아 보고 나니.. 둘째날 우리 식구가 가야할 곳이 어느정도 그려졌다.. 시간 관계상 양키 stadium 이나 뉴욕 메츠 stadium,그래고 Harlem 과 같은 곳은 갈 수 없었지만.. 그래도 생각했던 곳은 본것 같다.. 둘째날은 뉴욕시 남쪽으로 내려가서 Wall 가와 Site of WTC 를 보고 자유의 여신상을 본 후 다시 타임스퀘어 광장쪽으로 올라와서 Central park 과 Toy's R us 를 돌아보았다.. Financial District 세계경제를 이끄는 곳 중 하나인 Wall st. 이 있는 맨하튼 남부 지역을 Financial District 이라 부른다... 더보기 뉴욕여행기...(2) 브로드웨이 돌아보기.. 뱅기로 단 2시간이면 갈 거리를 (피츠버그에서 뉴욕까지 한 1시간 30분정도 걸린다..) 무려 8시간에 거쳐서 드뎌 뉴욕에 도착했다.. 도착해서 아들내미 카시트가 없어서 한 참 기다리고.. 나가는 곳을 못찾아서..에고고.. 헤매다 나갔다..^^ 도착해서 마중나와 주신 목사님과 인사하고.. 본격적인 관광을 시작했다.. 우선 도착시간이 4시경이라.. 짐을 풀고 저녁을 식사를 하고 여행을 시작했다.. Day 1. 첫 방문지는 Palisades park이었다.. (이게 Palisades 절벽이다..) The Palisades 는 허드슨 강 하류의 서안에 있는 절벽이다.. 이 절벽 아래로 공원이 있는데.. 이 Park은 뒤로는 Palisades가 앞으로는 Hudson 강이 흐른다.. 그리고 George Washi.. 더보기 뉴욕여행기...(1) 소개... 미국 온지 5년 동부에 산지 3년만에 드뎌 뉴욕에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이 얼마만의 가족여행인지.. 참 감회가 새로웠다.. 가난한 유학생으로 산다는 것 때문에 맘에 여유가 없어서 그간 여행을 못 햇던거 같다.. 그래서였을까? 이번 가족 여행은 너무나 즐겁고 행복했다.. 돌아다니고 빡센(?)여행 힘들어하는 내 사랑스런 아내도 아주 즐거워했다..^^ 여튼.. 아무 계획없이 떠난 여행.. 이야.. 혼자 배낭여행가는 것도 아니고.. 가족여행을 계획없이 가다니.. 나도 참 대단한 것 같다..^^;; 여튼.. 그래서인지 일정을 너무 짧게 짯던 탓일까? 뉴욕을 걍 맛만 보고 왔다.. 우리 가족의 2박 3일의 뉴욕 여행 코스는 아주 간단하다.. 최초 계획은 뉴욕에 오전 8시 30분경 도착을해서 도착 하는 날과 그 다.. 더보기 피츠버그 야경... 사는 곳은 West Pennsylvania 에 위치한 Pittsburgh다... 여기는 참 시골이다..^^;; 한국으로 따지자면 강원도라고 할까?? 나무도 많고 언덕도 많고..그렇다... 여기에 오기전에 난 Califonia아 살았었다.. 거기에 비하면 이곳은 나무들의 천국이다..정말 많다.. 어느 정도냐면.. 지난 여름 한국에 갔을때 내 조카가 공주의 자사고에 다녀서 만나러 갔다.. 가던 중에 누나가 가는 도중 숲이 멋진 곳을 가르키면서 "여기가 경치가 참 좋아.."라고 했다.. 그때 난 속으로 "나 사는데는 다 이런데.."라고 했다.. 이건 사실이다.. 정말 나무가 많다.. 여튼.. 그렇다.. 하지만 이 동네에는 유명한게 없다.. 옛날에는 철강산업으로 유명했지만 이제는... 영.... (강철왕 카네기.. 더보기 PNC PARK 에 추신수 온 날.... Pittsburgh Pirates팀은 성적이 나쁘다.. 하지만 경기장은 상당히 이쁘다.. 구장안에서 보면 다운타운이 보이고.. 구장 뒤쪽으로는 강이 흐르고 있다.. 내가 알기로는 홈런볼을 배에서 잡을 수 있는 몇 개 안되는 미국 구장 중 하나이다..(2군덴가 3군데 있는거 같은데...^^) 피츠버그에 야구팀 Pittsburgh Pirates는 추신수 선수가 있는 팀과 리그가 달라 경기를 갖지 않는다.. 그래서 피츠버그에서 추신수 선수 경기는 볼 수없다.. 하지만 interleague때는 가능하다!!! 바로 어제 금욜날이 피츠버그팀과 클리브랜드의 인터리그 경기가 있어서 PNC PARK을 다녀왔다.. 이날 2번타자며 Right 로 선발출장하였다... 자석이 경기를 보기에는 나쁘지 않은 편이어서 경기는 잘 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