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놀다가도 차만 타면... 표적이 바뀐다...
아내와 나는 이 표정을 보고는 낙심한 표정이라고 부르곤 한다...
바로 이 표정이다...
아내와 나는 이 표정을 보면 이렇게
승현이가 말하는게 아닐까 생각한다...
ㅎㅎㅎ 귀여운 것...
하지만 승현이와 현민이는 내 삶의 활력소이다..
몸은 지치고 힘들지만..
내 아이들을 보면 다시 힘을 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나님이 이 땅의 패역함을 보시다가도 그 분의 자녀인 우리들을 보시면 다시 힘이 나시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해본다..
우리에게 결혼을 허락하시고 자녀들을 허락하신 것이야 말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큰 사랑의 표현이며 축복이 아닐까??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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