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자가 살아가는 법/좋은 아빠되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녀가 있다는건... 승현이는 차를 타면 표정이 바뀐다..즐겁게 놀다가도 차만 타면... 표적이 바뀐다... 아내와 나는 이 표정을 보고는 낙심한 표정이라고 부르곤 한다... 바로 이 표정이다... 아내와 나는 이 표정을 보면 이렇게 승현이가 말하는게 아닐까 생각한다... ㅎㅎㅎ 귀여운 것... 하지만 승현이와 현민이는 내 삶의 활력소이다.. 몸은 지치고 힘들지만.. 내 아이들을 보면 다시 힘을 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하나님이 이 땅의 패역함을 보시다가도 그 분의 자녀인 우리들을 보시면 다시 힘이 나시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해본다..우리에게 결혼을 허락하시고 자녀들을 허락하신 것이야 말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큰 사랑의 표현이며 축복이 아닐까??주님 감사합니다.. . 더보기 교감하기... 엡 6:4 말씀에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자녀들은 부모에게 순종하고 공경해야한다.. 반면에 부모들은 자녀들을 노엽게 하지 말고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해야한다.. 여기서 노엽게 하지 않는다는 것은 단순히 자녀의 기분을 맞춰주라는 것은 아니다.. 노엽게 하지 말아야 하지만 주의 교양과 훈계로 또한 양육해야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자녀들을 우리는 노엽게 하지 않을 수 있을까? 노엽게 하게 한다는 것은 자녀들을 성내게 만드는 것이다.. 짜증나게 하고 귀찮게 하고.. 등등 아이가 하기 싫다는 것을 억지로 하게 하는 것... 특히 원치 않는 전공을 하게 한다던지.. 아니면 원하지 않는 학교를 보내는 것과 같은 것 말이다.. 물론 부모로서 우리는 아이들이.. 더보기 함께 운동하기... 현민이가 이제 3살이되어간다.. 이번 생일이 벌써 3번째다.. 언제 이렇게 컸는지..ㅎㅎ 참 기특하다.. 공부한다고 아이에게 그리 많은 것을 해주지도 못했는데... 미안하고 고맙고 참 기특하다.. 많이 볼 수록 서로를 잘 알 수 있는 것 처럼.. 자녀와도 많은 시간을 함께 해야 자녀를 잘 알 수 있다... 그 중에 참 좋은 방법은 운동하는 것이다.. 우리 현민이가 좋아하는 건 공, 빵빵, 책, 만화.. 이렇게다.. 아 그리고 아빠나 엄마가 하면 다 자기도 좋아한다 한다... 요즘 졸업을 하고 아들과 함께 테니스 장에서 같이 공놀이를 한다.. 학기 중에는 학업때문에 아이와 함께 못 놀아 주기때문에 학기가 끝나면 열심히 놀아주려한다.. 요즘은 아들이 테니스치는걸 좋아한다.. 뭐 3살이라 테니스를 한다기 보다.. 더보기 아빠가 되던날... 나에게는 3살이 되는 아들이 하나 있다.. (내가 미국에 있는관계로 여기서 사용하는 나이를 사용하겠다..) 2007년 7월 27일 오후 1시 30분... 9개울 반을 너무나 그리워하며 기다리던 현민이가 태어났다.. 세상에 이처럼 기쁜 날이 또 있었을까?? (아 나 세례받기 전날은 정말 너무너무 기뻤었는뎅..^^) 아이가 세상에 나와서 간호사들이 아기 건강 확인하고.. 그리고 내게 아이를 건내주며 말하기를.. "He is your son.." 이라 말하며 건네주었다... 내 아들이란다.. 내 아들... 내가 아빠가 된것이었다... 상상할 수 있겠는가?? 아빠가 되었다는 그 기쁨을... 너무나 기다리던 그 아이를... 지금 생각해도 너무 행복하다.. 정말로...병원에서 아이 우유를 먹이며 자고 있는 아들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