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내와 어제 얘기를 하던 중에..
불현듯 아내가 왜 블러그를 하냐고 물었습니다...
목적이 뭐냐고..
저는 잠시 고민하였지요.. 그리고 스스로에게 질문했습니다..
"나 왜 하는거지??"
잠시 고민하다 아내에게 대답하기를..
평소에 내가 가진 생각을 어딘가에 기록하고 생각을 나누고 싶어서 시작한다고..
그리고 내가 묵상한 말씀을 함께 나눠 사람들이 복음을 한 번이라도 아니 한 명이라도 더 들으면 좋겠다고..
이제 블러그를 시작한지 한 1주일 정도 되는 거 같습니다..
좀더 제 블로그의 성격과 목적에 대해 생각해 봐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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