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예배자를 위한 예배 묵상 by 박철순

[참된 예배자를 위한 예배 묵상 저자 인터뷰]

1. 책 소개
이 책은 지난 20년 동안 예배사역 현장에서 삶과 사역을 통해 배운 예배의 마음을 글로 옮겨놓은 책입니다. 어떤 사역이든 기본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예배사역을 이해할 때 중요한 것은 우리의 능력이 아니라 태도에 있고, 방법이 아니라 사역의 원리를 배우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0개의 글을 하루에 한 장씩 읽고 삶에 적용하며, 예배, 예배사역, 삶의 예배를 이해하고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2. 이 책을 쓰게 된 동기가 있다면?
어노인팅에서는 2004년부터 매해 1, 2월 40일~50일간 전국을 투어하며 워십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예배사역을 하면서 틈틈이 써놓았던 예배에 대한 글을 2006년부터 묵상집으로 만들어서 투어기간에 묵상하며 삶과 사역에 적용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내용이 예배사역자들에게 분들에게 유익하다고 생각되어 이 땅의 예배자들과 나눔을 위해 책으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3. 어떤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지?
현장에서 예배사역을 하고 있거나 이 사역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에게 유익한 내용이 되리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사역을 하지 않더라고 참된 예배자로 살아가기 원하시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예배와 이 사역을 이해 할 수 있도록 돕는 유익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예배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피해갈 수 없는 하나님의 부르심입니다. 

4. 예배사역자들에게 가장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예배를 하나님과의 관계라고 할 때, 교회에서 예배를 섬기는 사역자들에게 ‘하나님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가? 하나님과의 사귐을 알고 있는가?’ 를 묻고 싶습니다. 예배사역자의 역할이 회중들을 하나님과의 사귐 가운데로 나아가도록 돕는 것이라고 할 때, 예배를 섬기는 사역자가 하나님과의 사귐을 모른다면 회중들을 하나님과의 사귐 가운데로 안내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배 즉 먼저 하나님과의 사귐을 아는 예배자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탁월한 예배사역자가 되는데 지름길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과의 사귐을 통한 친밀함의 깊이가 사역의 영향력을 만들게 될 것입니다. 

5. 책에 대한 추천의 글

박철순간사의 글에는 20여 년간 예배현장에서 배운 중요한 관점이 담겨 있습니다. 수십 권의 예배관련 서적에서도 찾기 힘든 뼈저린 교훈이 이 한 권의 책에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이 책을 자랑스럽게 추천합니다.
- 정종원 목사(꿈이 있는 자유)

하나님이 궁극적으로 예배자의 마음과 예배자의 삶을 찾으신다는 것을 이 책은 가르쳐줍니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을 최고 가치로 여기는 자의 반응과 삶이 예배 사역 가운데 풀어질 때 거룩한 영향력이 엄청난 힘으로 나타날 것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 조건회 목사(예는교회 담임, 한국 다리놓는사람들 대표)

박철순 간사는 예배의 꽃인 찬양을 사역과 삶 속에서 경험한 기름부음이 있는 예배 사역자이자 예배자 입니다. 그는 예배 사역을 할 때의 기름부음 전에 삶 속에서의 그름부음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체험한 예배자 입니다. 그런 그가 쓴 이 글은 내용의 지평을 넘어 귀한 영향력으로 독자의 삶을 밝힐 것입니다.
- 김진호 목사(뉴저지 예수마을교회 담임, 미국 다리놓는사람들 대표)

박철순 간사는 예배자의 마음과 예배에 대한 이해를 모두 가진 예배 사역자로 20년 넘게 예배 사역에 헌신해 왔습니다. 그 헌신이 가져다 준 풍부한 경험과 이해의 열매인 이 책을 통해 많은 분이 예배의 가치와 능력을 알게 되길 기대합니다.
- 박정관 목사(국제 다리놓는 사람들 운영위원)

나이의 간격을 넘어 오랫동안 친구처럼 지내온 발철순 간사는 예배 인도자이기 전에 참된 예배자입니다. 그가 끈 이 책은 당신을 예배의 자리로 이끌것입니다. 책에 담긴 내용 하나하나는 그의 머리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그의 가슴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입니다.
- 라준석 목사(온누리교회 총괄 수석목사, 두란노 바이블칼리지 학장)

박철순 간사의 글이 다른 누구의 예배 이론과 사역 논리보다 강력한 것은 지난 20년간 예배 사역의 밑바닥부터 삶으로 그려낸 고백이 진하게 묻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땅에 찬양과 예배로 하나님을 섬기는 모든 사람에게 이 책은 강력한 예배파장을 일으킬 것입니다.
- 이유정(좋은씨앗, 한빛지구촌교회 예배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