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능 by 전병욱

능력있는 그리스도인 능력없는 그리스도인.. 이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은 

어떤 자들일까? 능력이 있는 자일까? 아니면 능력없는 무늬만 있는 자일까??

이 시대를 살아가는 기독교인들은 유난히 사소한 것에도 욕을 들어먹는다..

욕을 먹고 고난을 받는 것이 싫다는 것이 아니다.. 

그냥 사소한 것에 욕을 먹는다.. 이것은 지금 시대뿐만 아니라 예전에도 그랬던것 같다..

하지만..

예전과 지금의 차이는 그 적대감이랄까?? 과거보더 훨씬 더 적대적이다..

내 어린시절 기억에는 "기독교"하면 좋아하지는 않았어도 이렇게 적대적이지는 않았던 것 같다..

하지만.. 지금 이 시대는 어떤가?? 아~~주 적대적인거 같다..

그럼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변화되지 못한, 변화시키지 못하는 삶을 사는 건 아닐까?

말로만 기독교인이라 하고 실상은 그렇지 않은.. 오히려 더 형편없는 삶을 사는 건 아닐까?

삶을 변화시키는 기독교인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그러기 위해 우리는 성령의 권능이 필요하고 성령의 인도하시는 삶을 살아야한다..

전병욱 목사님은 "권능"에서 이런 부분을 touch하신다..

삶을 변화시키는 그리고 변화된 삶을 살아가는 크리스챤...

그러힉 위해 성령의 인도하심이 필요하다...

세상이 주는 잘못된 권능을 끌어안고 살아가는 우리가 하늘로부터 임하는 진정한 권능을 마음에 품을 수 있도록 인도하는 것이다. 아울러 성령 충만을 사모하며 하늘의 권능을 갈구할 때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생각'과 '실천'의 힘을 받게 될 것임을 일깨워주고 있다.

성령의 권능과 인도하심이 받기위해서는 주님과의 만남의 자리로 가야하고..

성령의 권능이 임하시면 내 삶과 내 모습이 먼저 변하게 되고..

성령의 권능으로 변화된 우리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그리스도인이 된다고..

삶의 활력이 없고 삶이 힘들고 성령의 인도하심이 없는가?

성령의 권능을 받고 변화된 삶을 살고 싶은가?

이 책을 읽어보고 삶에서 아주 작은 부분까지 우리와 함께 고민하고 인도하시기를 원하는 

성령의 임재와 인도하심을 느껴보기를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