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Timothy: letters on pastoral ministry

Edited by Thomas K. Ascol

내가 감동받은 영어책중 하나다.. 그렇게 많은 책을 읽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읽은 책마다 은혜를 받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이 책은 상당히 좋았다.. 신학생으로 목회를 준비하는 목회자로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 책은 여러 목사님들이 현장에서 경험하시면서 느낀것들.. 그 중에 후배 목회자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것들을 경험에 비춰서 쓴것이다..

특히 1과에서 Tom Ascol 은 목회자가 priority 를 정해야한다 말한다...

그리고 시작된 우리의 priority 는 목회자 이전에 Christian 이라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 한다...

믿는 신앙인 즉 하나님과의 관계가 우선이라는 것이다..

또한, 목회자가 간혹 목회의 자리에서 잊어버릴 수 있는 가정에서의 역할도 잊어서는 안되는

priority라 말하고 있다...

2과 부터는 보다 자세하게 부분부분을 설명한다.. 

목회자에게 아주 좋은 책이지만 또한 믿는 사람이면 모두 읽어볼 가치가 있는 책이다..

삶의 우선순위와 우리가 어떤 자세로 살아야할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그러므로 나는 이 책을 강추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