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소통하기...
"인아" 언약식 장면 삭제....
항해자...
2010. 10. 26. 06:38
다시 뜨거운 감자가 되는 것 같은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대가인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라.. 나도 보려다가 내용이 동성애에 관한 것이어서..
과감하게 보기를 중단했던 이 드라마...
방송 시작부터 늘 "hot"한 이슈를 만들었는데.. 극의 후반에서도 여전히 issue가 되는 드라마...
처음에는 언약식 장면의 대사를 바꾸는 것으로 바뀌더니.. 급기야는 촬영을 못하게 되었고..
마침내 방송장면의 삭제....
정말 언약시 장면을 넣고 싶었다면 다른 곳에서 해도 되지 않았을까??/
이것에 대해서 어떤이는 힘의 논리에서 방송국측이 져서 삭제했다하는 자도 있던데..
과연 그럴까?
요즘 이 드라마 이후에 많은 사람들이 동성애자들 즉, 성적소수자들의 인권도 보호받아야한 다고 주장한다..
이들의 사랑은 "틀린사랑"이 아니라 "다른 사랑"이라한다..
과연 그런가??
기본적으로 성경은 동성애를 "죄악"이라 말한다..
그렇기에 어떻게 해석을 해도 종교적인 입장에서 동성애는 죄악이다..
그렇다면 상식에서 생각해보자..
상식적으로는 가능한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순리와 이치라는 것이 있다..
동성간의 사랑이 순리일까? 이치에 맞을까?
사람뿐만아니라.. 동물들도 암,수 구분이 있고.. 다른 성을 찾아서 교미를 한다...
세상에는 남자와 여자, 암컷과 수컷이 존재한다..
동성애가 아무 문제가 없다면 순리이며 이치에 맞고 아무 문제가 없다면...
왜 남녀를 구분해서 만들었을까?
뭇 사람들은 동성애 자들은 성적소수자고 이런 자들의 인권을 보호해야한다 한다..
맞다 인권은 보호해야한다.. 그렇다고 인권을 보호해야한다고 그들의 동성애를 보호해야하나?
어린 아이가 칼을 가지고 놀면 그 아이이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그가 칼을 가지고 노는 것을
인정하고 이해해줘야 할까?
부모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사람도 그 사람의 인권을 보호해줘야 하기에 그의 폭력성을 인정해야하나?
살인자 들도 그들의 인권을 보호해야 하기에 살인을 저지르는 것을 인정해야하나?
인권은 보호받아야한다.. 그렇다고 인권이라는 이름 하에 잘못을 덮을 수는 없지 말하야한다..
동성애 과연 이 세상의 이치며 순리인가???